[1번지현장] 신동근 민주당 최고위원에게 묻는 '윤석열 복귀'<br /><br />■ 방송 : <br />■ 진행 : 정호윤 앵커<br />■ 출연 :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<br /><br />법원의 결정으로 업무에 복귀한 윤석열 검찰총장을 둘러싸고 민주당의 셈법이 복잡해졌습니다.<br /><br />검찰과 법원 모두에 비판적인 견해를 숨기지 않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최고위원을 1번지 현장에서 만나보겠습니다.<br /><br /> 지난주 윤석열 총장의 업무 복귀 결정이 내려졌습니다. 민주당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마음이 무거운 성탄절 휴일이었을 듯 한데요, 어떻게 보내셨습니까?<br /><br /> SNS에 '검찰개혁 집중하느라 사법개혁 못했다는 말 뼈저리게 실감했다'는 내용을 올리셨는데요, 검찰과 사법부를 특권 집단의 동맹이다. 법조 카르텔이라는 말씀도 하셨습니다. 결국 검찰도 법원도 믿지 못하겠다는 뜻으로 들리는데요, 이 발언들의 의미는 무엇인지 직접 밝혀주시죠.<br /><br /> 윤석열 총장이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계속 상위권에 오르고 있습니다. 오늘 발표된 조사에서는 1위를 기록하기도 했는데요, 과거 의원께서 "윤석열 나오면 땡큐…'윤나땡'이라 하겠다"고 말씀하셨습니다. 지금도 같은 생각 갖고 계십니까?<br /><br />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가 오늘 6차 회의를 열고 최종 후보 2명을 논의합니다. 9부 능선을 넘은 공수처, 앞으로 남은 절차는 무엇이며 법사위원으로서의 소회를 밝혀주신다면요?<br /><br /> 최근 야권의 발언이나 움직임에 대해 강도 높은 발언들을 이어오고 계십니다. 특별히 이렇게 비판적인 발언을 많이 하는 이유가 있으십니까?<br /><br /> 최근 여야가 중대재해기업처벌법에 처리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. 지금도 관련해 간담회를 하시다 나오셨는데요, 현재 중대재해법 어떤 방향으로 얘기가 되고 있습니까? 이번 임시국회 회기 내에 처리 가능하다고 보십니까?<br /><br />※ 내용 인용시 연합뉴스TV 와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